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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조직문화를 지속하는 방법
우리가 흔히 말하는 세계 일류의 굿 컴퍼니(Good company)나 그레이트 컴퍼니(Great company)조차도 여러 차례의 대내외적 역경을 딛고 성장하였고, 지금도 여전히 시시때때로 닥쳐오는 역경에 맞서고 있다. 이처럼 역경을 딛고 지속적으로 성과를 창출해내는 조직과 그렇지 못하고 사라지는 조직의 차이는 무엇일까? 바로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나 원칙을 공유하며 최종적으로는 성과를 결정하는 기업 구성원들의 행동을 좌우하는 ‘문화’이다.
이 책은 문화가 많은 조직에서 기술혁신보다 훨씬 더 중요할 뿐만 아니라 가장 잠재력 있고 복제가 힘든 경쟁우위의 원천이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조직 성공에 있어 효과적인 문화가 중요하다는 논거를 양적 분석 및 데이터 분석을 통해 정리했다. 이를 측정하기 위해 컬처사이클이라는 개념적 틀을 활용했으며, 효과적 문화 형성에 필수적인 관계들을 확인해 보고자 하였다.
『문화가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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