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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얘기… 들어줘서 고마워. 언제나 맘이 무거웠는데. 니 말대로 둘 다 열심히 해 볼래. 니가 너무 좋아. 기억 나? 우리 맨 첨 사귈 때 그때도 비가 엄청 왔었지. 넌 너무 급해서 신발 바뀐 줄도 모르고 뛰어왔었잖아. 우산을 들고 있던 그 모습이 너무 눈 부셨어. 그 맘이 너무 이뻐서…. 난 너한테 빠졌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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