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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포츠, 열정으로 돌아오다!
꿈꾸기만 했던 미래, 포기를 모르는 뜨거운 '열정' 으로 비로소 현실이 되었습니다
멀게만 느껴지던 36세 휴대폰 외판원의 꿈, 그러나 이제 그는 프로 성악가가 되어 그토록 사랑했던 노래와 함께 전세계를 누빕니다. 조용히 물어보세요 아직도 당신 가슴 속에 살아 있는지...
꿈을 향한 그 뜨거운 PASSIONE
폴 포츠 (Paul Potts) 새 앨범 [PASSIONE] (열정) 4월 30일(목) 드디어 발매!
폴 포츠의 데뷔 앨범 [One Chance]는 15개국 앨범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전세계적으로 400만장이 넘게 팔렸고, [브리튼즈 갓 탤런트]의 가슴 뭉클한 우승 장면은 유튜브에서 7천 4백만번이 넘는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했다. 한국을 포함해 지난해 가진 월드투어는 그의 인간 승리를 직접 보기 위해 인산인해를 이뤘다고 한다. 또 지난 2월에는 권위를 자랑하는 독일의 음악 시상식 [에코 어워즈]에서 '최우수 인터내셔널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는 등 폴의 인기는 여전히 식을 줄 모르고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두 번째 음반은 1년이라는 시간 동안 '보다 힘들게, 보다 욕심을 내서, 보다 뛰어나게' 만들었다. [Passione (열정)]이라는 제목과 잘 맞아떨어진다. 1집에 비해 완성도면에서 월등하게 앞선다. 클래시컬한 노래들이 많아졌고, 전체적인 앨범의 트랙 리스트도 물 흐르듯 짜임새 있게 짜여졌다. 감동의 전도사는 "정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흥분되고 자랑스러운 작품이다"고 소감을 말했다. 먼저 주목할 노래들은 클래식 작품들이다.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Il Canto (노래)'는 폴 포츠의 주제어이기도 하다.
지금은 세상을 떠난 루치아노 파바로티에 대한 존경심을 담아 혼신의 힘을 다해 불렀다. 이 자리에 있게 해준 '노래'에 대한 감사의 표시이기도 하다. 쇼팽의 이별곡 'Tristesse (슬픔)', 푸치니 오페라 [토스카]에 나오는 'E Lucevan Le Stelle (별은 빛나건만)' 등도 폴 포츠 인생의 노래들이다. 이탈리아어로 새롭게 바뀐 친숙한 팝의 명곡들도 빛을 발한다. 로베타 플랙의 목소리로 잘 알려진 포크송 'La Prima Volta (First Time Ever I Saw Your Face)',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의 테마음악으로 유명한 'Un Giorno Per Moi (A Time For Us)',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를 테마로 만든 영국 록 밴드 프로콜 하럼의 1967년 노래 'Senza Luce (A Whiter Shade Of Pale)' 등이 폴 포츠의 순백의 보컬로 다시 태어났다. 특히 사라 브라이트만의 노래로 친숙한 'Sei Con Me (There For Me)'는 앨범의 백미이다. 폴 포츠는 뉴질랜드 출신의 소프라노 헤일리 웨스튼라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다. 체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도 뛰어나다. 폴 포츠에게 지난 2년은 꿈같은 시간이었다. 평범한 휴대폰 판매원에서 세계인이 사랑하는 가수로 인생역전타를 쳤고, 지금도 공은 쭉 뻗어가고 있다. 얼마나 그 공이 날아갈지 장담할 수는 없지만, 현재로선 전망이 밝다. 가벼움이나 유행을 좇지 않고, 묵묵히 음악만을 보고 걸어가는 모습에서 진심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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