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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디바’ ‘천 가지 음색으로 연기할 수 있는 오페라의 여신’
- 마리아 칼라스의 최고의 걸작을 담은 베스트 오브 베스트 아리아 모음집
‘세기의 디바’, ‘천 가지 음색으로 연기할 수 있는 오페라의 여신’으로 불리는 마리아 칼라스의 최고의 아리아를 모은 아날로그 LP가 발매되었다.
‘칼라스의 노르마냐, 노르마의 칼라스냐?’라고 할 정도로 그녀의 자질과 재능이 최고로 발휘된 노래 ‘정결한 여신’을 시작으로 영화속의 오페라 아리아 단골 삽입곡인 카탈리나의 오페라 <라 왈리, La Wally> '나 멀리 떠나리', 푸치니의 오페라 <나비 부인 Madama Butterfly> '어느 갠 날' 등 그녀의 최고 아리아 8곡이 담겨있다
대부분의 오페라 팬들은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칼라스의 매혹을 결코 잊지 못하며, 오페라에 입문하는 10대나 20대들 역시 칼라스의 목소리를 듣기만 하면 단번에 빠져드는 마력이 있다.
무대에서 직접 만날 수도 없고 50년대와 60년대 음반으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 뿐인 이 소프라노 가수는 한결같이 숭배의 대상으로 남아있다.
호사가들은 "그녀의 노래에서 인류의 모든 영혼이 밝혀졌다"고 추앙했다.
프랑수아 후드리 (Francois Hudry)가 쓴 전기와 크리스티아누 크레센치(Cristiano Crescenzi)가 그린 24쪽 삽화(305*305)를 마리아 칼라스의 노래와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프랑스에서 2022년에 리마스터링했으며, 고급 양장본 하드케이스로 구성된 1000장 한정판 콜렉터 에디션이다.(국내 500장)
“저는 가수가 아니라 노래하는 배우입니다. 제게 노래는 자존심이 아니라 만물이 조화를 이루는 저 천국을 향한 노력입니다.” 마리아 칼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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