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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우울한 세레나데 (1979) 180g LP
1978년 유진 오먼디가 이끄는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와 함께 녹음한 이착 펄만의 걸작 녹음,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이 LP로 다시 찾아 온다.
고도의 테크닉과 카리스마, 그리고 따듯한 감성으로 연주해야하는 이 작품에 있어서 이상적인 연주자로서 펄만의 가장 중요한 레퍼토리로, 심지어 꿈속에서도 연주할 수 있다고 이야기 할 정도였다.
감상에 도취되지 않고 섬세하게 작품 본연의 아름다움을 분명하게 보여주는 역사적 녹음을 새롭게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