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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고 힘든 인생의 전장에서
참고 견뎌준 내가 고맙다!
삶이라는 고단한 길을 지나는 동안
나는 나를 얼마나 알고 있었을까?
육십 년을 살아 보니 마음의 창으로
삶에서 정말 소중한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누구나 온갖 우여곡절을 겪으며 산다. 설령 금수저로 태어났다고 해도 일평생 괴로움 없이 행복으로 채색된 화보 같은 인생을 산다는 보장은 없다. 또한 흙수저로 태어났다고 해도 일평생 고달픈 불행만을 안고 철저하게 버려진 인생을 살라는 법도 없다. 사람 일 정말 모르는 것이고 우리 인생 정해진 각본도 없다. 특급호텔에서 호캉스를 하면서도 불평불만인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느 시골 민박집에서도 행복에 겨워 노래를 부르는 사람도 있다. 어떤 이는 돈으로 모든 것이 해결되는 세상이라 말하지만 어떤 이는 돈으로 살 수 없는 여유로운 인생을 누리고 산다.
저자는 끊임없이 느림과 멈춤을 반복하며 인생을 되돌아보고 현재에 만족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행복의 길을 찾으려 했다. 환갑이라는 무거운 생일을 세 번째 스물의 청춘이라 말하는 저자의 인생에 대한 솔직하고 담백한 소회와 따뜻한 시선으로 담은 사진들이 엮여 인생독후감 같은 한 권의 책이 되었다. 이 책은 저자처럼 제2의 인생을 준비하려는 세대에게는 물론 지친 삶 속에서 자기 자신을 찾으려 하는 젊은 세대에게도 휴식 같은 힐링과 함께 소중한 영감을 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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