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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 관현악 작품집 - ‘라 발스’, ‘볼레로’, ‘어미 거위’, ‘셰헤라자데’, ‘쿠프랭의 무덤’, ‘다프니스와 클로에’ 외
스테판 드네브(지휘), 슈투트가르트 남서독일 방송교향악단
슈투트가르트 남서독일 방송교향악단의 마지막 지휘자였던 스테판 드네브가 2012-15년에 진행해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라벨 관현악 시리즈가 드디어 하나로 묶였다. 드네브는 프랑스 지휘자답게 라벨에서 자신의 모든 역량을 발휘한다는 느낌인데, 어느 곡이나 오케스트라로부터 다양한 색채를 이끌어내는 능력과 섬세한 균형 감각, 활기찬 리듬 감각, 작곡가의 정교한 오케스트레이션을 드러내는 양식미가 돋보인다. 훌륭한 금관을 갖춘 슈투트가르트 남서독일 방송교향악단의 뛰어난 합주력이 빛을 발하는 음반으로, 21세기의 수연이라고 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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