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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K.622, 클라리넷 오중주 K.581
연주: 라파엘 세베르(클라리넷), 랄스 포크트(지휘), 파리 실내 관현악단, 모딜리아니 사중주단
21세기 천재 클라리넷 연주자, 라파엘 세베르가 모차르트의 대표적인 클라리넷 작품, 협주곡과 오중주를 레코딩 하였다. 클래식 음악사에 있어 클라리넷을 위한 최고의 걸작이라고 할 수 있는 두 작품은 안톤 슈타들러를 위해 작곡된 것으로 두 곡 모두 A장조로 경쾌하면서도 우아하고 심플하며 풍성하고 깊은 향수로 감동적이다. 1994년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난 세베르는 8세에 낭트 음악원에서 클라리넷을 배우기 시작하여 12세에 도쿄 대회에서 우승하고, 14세에 파리국립고등음악원에 입학하여 2013년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15세 음악의 승리 ‘기악부문’ 상을 수상하였으며 19세에 뉴욕 영 콘서트 아티스트 국제 오디션에서 1위와 특별상 8개를 독식하였다. 트리오 레 제스프리의 멤버이기도 한 그는 여러 음반 발매(Mirare)로 디아파종 황금상, 클래시카, 텔레라마, 프랑스 뮈지크 쇼크 유수 매거진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