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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미코팅도서로 생활오염외 상태양호함 ♣책 소개 신안문화원(원장 이현조)은 11월 25일(금) 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위원과 유학자, 한학자 50명을 초청, 신안군 지도읍 두류단(신안군향토자료 제7호) 문화권 일대(지도향교 포함)를 방문한다. 이번 탐방은 『두류단실기』국역출판을 기념해 두류단의 의미와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음미하고, 두류단 일원을 지방문화재로 지정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된다. 신안군 지도의 두류단은 1901년 조성되었으며 조선 후기 유림의 두 거장인 중암 김평묵, 면암 최익현과 관련된 유적들이 밀집되어 있다. 가히 ‘조선 유학의 마지막 성지’라 불러도 좋을 만큼 그 의미가 깊다. 두류산 정상부에 이항로, 기정진, 최익현, 김평묵, 나유영을 모신 두류단의 뒤쪽에는 최익현 선생의 글 ‘대명일월 소화강산(大明日月 小華江山)’과 김평묵의 유허지 임을 알리는 ‘중암유탁’ 제자들의 이름이 새겨진 ‘지재여운’ 등의 글씨가 바위에 암각되어 현재까지 온전한 형태로 잘 보전되어 있다. 『두류단실기』는 한말 위정척사의 대표적인 유학자인 중암 김평묵의 지도 유배생활(1881~84) 당시의 분위기와 두류단에 얽히 내력,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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