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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디오 아라우
아라우 워너 전집
이제 전설이 된 피아니스트 클라우디오 아라우의 워너 전집이 발매된다.
지적인 엄격함과 숭고한 감각으로 초절기교를 들려준 그 위대한 유산 가운데 1921년에서 1962년 사이, 텔레풍켄, HMV, 컬럼비아 등의 이름으로 발매 했던 녹음들이다.
여기에는 쇼팽 [연습곡], 슈베르트 [악흥의 순간], 알체오 갈리에라, 오토 클렘페러와 함께 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그리고 줄리니와 함께 한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과 같은 명반들이 연도순으로 정리되어 있다. 1957년 런던에서 녹음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30번을 비롯한 최초 공개 음원이 포함되며, 모두 새롭게 24bit/192kHz 리마스터링 수록 되었다. 또한 LP시대 발매는 오리지널 커버 슬리브에 담아 소장가치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