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수 놀이 빨대 하나, 달걀 둘, 숟가락 셋. 1부터 10까지 순서대로 세면서 맛있는 먹거리를 맛보아요. 수 놀이도 하고, 먹거리 이름도 알고, 엄마랑 냠냠 재미나게 먹어요. 아기의 수인지 발달, 어휘력 쑥쑥! 출동! 아빠 자동차 아빠와 아이가 즐겁게 놀이를 하다가 다급한 상황이 생겨요. 그러면 아빠는 멋진 자동차로 변신해서 출동하지요. 아이와 아빠는 함께하는 다양한 놀이의 즐거움을 느끼면서 서로간의 유대감을 쑥쑥 키워갑니다. 더불어 다양한 자동차의 이름과 기능도 알려주는 0~3세 그림책입니다. 아이가 입술을 동그랗게 모아 ‘후후후’ 입김을 불어요. 그러면 동동동 떠오른 비눗방울이 멀리멀리 날아가요. 이번에는 종이배를 물에 띄우며 ‘후후후’ 입김을 불어요. 종이배는 아이의 바람을 타고 동실동실 떠간답니다. ‘후후후’ 입을 모아 바람을 불면 또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요? ‘후후후’ 입김을 불어보는 행동을 통해 여러 가지 상황을 놀이하며 즐길 수 있는 0~3세 그림책입니다. 누구 구두? 아빠의 구두, 엄마의 구두, 오빠의 운동화, 언니의 장화, 아기의 꼬까신까지 여러 가족 구성원의 다양한 신발이 등장해요. 또 세상이 궁금한 아이는 여러 가지 신발을 신어 보며, 아빠, 엄마, 오빠, 언니가 만나는 세상을 상상하며 함께 만나지요. 책을 보며 여러 가족 구성원의 이름을 아는 것뿐 아니라 그들의 생활과 다양한 신발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답니다. 기차 와요? 아이와 동물 친구들이 기차를 기다려요. 와요? 와요? 하고 기대감에 차 기다리면 기차가 와요! 이번 기차는 기다리던 기차가 아니었어요. 기차가 또 올까요? 다음엔 어떤 기차가 올까요? 〈기차 와요?〉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기다리는 즐거움을 생생히 표현한 그림책이에요. 주세요 주세요 아기가 처음으로 자신이 원하는 걸 요구하고 부탁할 때 쓰는 의사 표현을 사랑스러운 그림과 귀여운 입말로 배울 수 있게 도와주는 아기 그림책입니다. 뿐만 아니라 책을 보면 아기들이 좋아하고 친숙한 동물들의 이름을 자연스럽게 알고 일상 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소리와 모양을 흉내내는 말을 따라하며 다양한 어휘도 듣고 말해 볼 수 있습니다. 같이 놀까? 토끼 인형이 다가와 아이에게 “같이 놀까?” 하고 물으니, “아니 아니 청소해.”라고 대답해요. 또 다른 장난감이 다가와 “같이 놀까?” 하고 물어도, “아니 아니 화장해.” 하고 대꾸합니다. 등을 돌린 채 혼자만의 놀이에 푹 빠진 아기. 그때 와와 하고 왁자지껄한 소리가 들려와요. 장난감들이 모여 신난 모습입니다. 아기가 다가가 묻습니다. 같이 놀까? 과연 장난감들은 아기에게 뭐라고 대답을 했을까요? 〈같이 놀까?〉는 반복되는 물음과 대답으로 언어적 재미는 물론 우리 아기의 사회성을 키워 주는 그림책입니다.  
 저자: 안은영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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