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판만 보이는 안경 이 책에서는 '학업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아이들을 위한 흥미진진한 생활 밀착 동화를 유쾌한 그림과 함께 수록하고 있다. 공부를 잘해서 부모님과 선생님께 인정받을 뿐 아니라, 좋아하는 아이에게 으쓱해지고 싶은 욕구를 가진 '준혁이'와 친구들을 등장시켜 '집중'의 중요성을 일깨운다. 수업 시간에 응용 가능한 집중력 향상의 다양한 방법을 예와 함께 제시하고 있다. 친구자판기 : 친구 스트레스 학교에서 누구나 해봤을 법한 고민들 중 ‘친구’에 대한 스트레스를 다뤘습니다. 친구 사귀는 법과 함께 왜 친구를 사귀어야 하는지 알려주는 창작동화입니다. 주인공은 동준, 유정, 현수, 정우 등과 어울리면서 배려하는 마음과 남을 위해 마음을 여는 ‘노력’의 중요성을 알게 됩니다. 친구에게 다가가는 것을 ‘두렵다’가 아닌 ‘설렘’으로 느낄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내 마음은 롤러코스터 이 책은 타인에게 자신의 기분을 잘 표현하고, 그에 앞서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시간의 중요성을 초등학생의 일상에서 공감되게 풀어냈다. 주인공 박지은은 엄마의 말 한마디에 화가 머리끝까지 났다가, 한숨 자면 어제의 격한 감정을 까맣게 잊는다. 학교에서는 은따가 될까 봐 친구들의 소소한 반응에 노심초사하고, 라이벌인 유미와는 사사건건 신경전을 벌인다. 지은이는 하루가 짜증과 눈물의 연속이다. 이런 주인공에게 싹이 나면 소원이 이뤄지는 화분 세 개가 생긴다. 지은이는 발등에 떨어진 불을 끄듯 늘 다급하게 소원을 비는데... 내 외모가 어때서 외모에 대하여 균형잡힌 시각을 기를 수 있도록 도운 책입니다. 청소년기에 접어드는 아이에게는 외모가 자존감과 또래 관계 형성에 상당한 영향을 미칩니다. 이 창작동화는 외모에 집착하기보다 자신의 강점에 관심을 두고 넓은 시각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경험을 하게 합니다. 재미있고 흥미로운 내용으로 전개하면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외모의 단점보다는 자신만의 장점을 찾아나갈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너 내 꿈 할래? 초연결사회의 급변하는 시대조류에 발맞추어, 초등학생 때부터 학생의 잠재적 소질과 개성을 개발하고, 적성에 맞는 진로 계획을 세워주는 데 큰 관심이 쏠려있습니다. 이 책은 주인공 하민이의 다양한 직업체험을 읽는 동안 학생이 자신에 대한 이해를 넓혀가고, 자신의 강점을 진로와 어떻게 적용할지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구성한 창작동화입니다. 소심한 게 어때서 내향형 어린이의 마음을 다독이는 동화입니다. 발표가 중요한 요소인 학교 수업에서 얼굴 잘 빨개지는 학생은 자칫 자신이 부족한 아이가 아닐까 걱정할 수 있습니다. 심리상담사인 류현순 작가는 그런 상황에서는, 자신의 심장이 왜 빨리 뛰는지 차분히 판단하고, 가벼운 다짐을 외워 보라고 조언합니다. 친구의 속마음이 들리는 이어폰으로 서우는 한 뼘 성장하게 됩니다. 자신의 소심함을 받아들이며 성장하는 서우의 새 학기는 어떤 모습일까요. 우리 함께 친구들의 마음속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반반법칙 내 시간은 내 것 이 책은 어린이가 조절의 뜻을 분명히 알고, 스스로 생활을 조절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동화입니다. 요즘 환경은 실내에서 자극적인 매체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극이 강하지 않은 활동 중에 꼭 필요한 활동을 해야 할 때 어린이가 흥미를 못 느끼고 피하는 현상이 자주 발생합니다. 이 동화는 스스로 중요한 목표를 정하고, 나아가는 방법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자: 박부금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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