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지 마 정신줄!〉은 2009년 8월 연재를 시작해 현재까지 12년째 이어 오며 조회 수 28억 뷰가 넘는 초인기 웹툰으로 성장했다. 또한 어린이 독자들의 사랑을 바탕으로 방송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놓지 마 과학!〉 시리즈는 〈놓지 마 정신줄!〉의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생활 속에서 생기는 과학적 질문들을 엉뚱하고도 기발한 전개를 통해 자연스럽게 풀어 주고 또한 예상을 빗나가는 결말로 웃음을 터뜨리게 만든다.
저자: 신태훈, 나승훈
놓지 마 과학! 13: 정신이 미세 먼지에 정신 놓다 놓지 마 과학! 14: 정신이 바이러스에 정신 놓다 놓지 마 과학! 15: 사라진 마이아사우라의 호박 장식을 찾아라 놓지 마 과학! 16: 으스스 숲 캠핑장의 검은 그림자 놓지 마 과학! 17: 모카노 왕국의 보물과 밀실 미스터리
과학 지식을 탄탄하게 잡아 주는 〈놓지 마 과학!〉 시리즈 ▶정신이와 정신이 가족들의 웃음 터지는 이야기 생활 속에서 가지는 과학적 질문들을 〈놓지 마 정신줄!〉의 정신이네 가족이 엉뚱한 내용으로 풀어낸다. 정신줄 놓고 즐기다 보면 모든 과학 지식을 저절로 습득하게 된다. ▶초등학교 과학 교과 과정이 반영된 과학적 원리 초등학교 교과 과정을 기반으로 과학적 질문을 뽑아, 정신이와 정신이 가족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풀어 나가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과학에 재미를 붙이고 그 원리를 이해하게 된다. ▶과학적 개념을 잡아 주는 심화 학습 ‘놓지 마 과학 원리!’ 코너에는 본문 내용과 관련한 과학적 현상 등을 쉽게 알려 준다. 더불어 ‘정신이가 만난 과학자’는 과학자의 인물 탐구와 상식을 담은 내용을 담았다. 이를 통해 과학을 어려워만 하던 아이가 과학에 흥미를 느끼고 심화 학습까지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재밌고 활동적인 요소로 과학 지식이 저절로 생긴다! 단순한 과학 지식만을 나열해서 아이들에게 지루함을 가져다 줄 수 있는 구성이 아닌, 어린이들이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과학 지식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정신이와 함께하는 퀴즈는 그림을 그리거나 질문을 이해하고 빈칸 채우기, 4지 선다형, OX 등으로 본문에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복습하고 넘어갈 수 있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