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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대학에서 입학 후 가장 먼저 배우는 것, 생각하기
아무리 훌륭한 지식을 공부하고 경험을 쌓더라도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주체적으로 자기 삶을 지탱하면서 성공적인 인생의 길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는 흔들리지 않는 ‘나만의 신조와 가치관’이 필요하다. 그것은 ‘훌륭한 지식을 공부하고 경험을 쌓고’ ‘곱씹은 후’, ‘지식과 경험을 재료로 삼아 스스로 사고하는 과정’으로 만들어진다.
세계 명문 대학은 그것을 알고 있었다. 스스로 생각할 줄 아는 사람만이 일과 인생을 장악할 수 있다는 것을. 실제 하버드의 토론 수업, 옥스퍼드의 압박 면접, 프랑스의 수능시험 ‘바칼로레아’ 등 최고의 지성들은 끊임없이 ‘생각하는 법’을 배운다. 놀랍게도 그것은 학부생활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입학 전부터 그들은 ‘생각하는 법’을 시험한다. “당신의 생각은 무엇입니까?”, “왜 그렇게 생각합니까?” 물으면서 말이다.
세계 일류를 경험하고 진짜 인재에게 필요한 것이 ‘생각하기’임을 깨달은 저자는 이 책에서 하버드의 입학시험, UN의 채용시험 등에서 ‘우리가 생각해봐야 할 질문들’을 던지고 대답하기를 의도하면서 생각하는 법에 대해 알려준다. 질문에 대한 생각에 필요한 최소한의 지식, 다양한 분야의 철학자와 사상을 함께 소개하여 실제 생각해볼 수 있게 도와준다. 그 질문들에 스스로 생각하고 답하면서 일과 인생을 장악할 수 있는 생각의 힘을 기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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