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동이 틀 무렵, 담양 용소에서 용 한 마리가 물줄기를 박차고 하늘로 튀어 올랐어요. 용은 물주기를 따라 아래로 흘러가며 자신의 금빛 비늘을 한 움큼씩 떼어주느라 벌거숭이가 되었는데……. 방승희 시인의 한 편의 동화 같은 시에, 정인성·천복주 그림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져 그림책으로 태어난 『영산강 이야기』는 독자에게 신화를 읽는 것 같은 환상과 감동을 줄 것입니다.
닫기
수량감소
수량증가
11,700
원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총
1
개
11,700
원
카트에 넣기
바로구매
선물함에 넣기
바로 선물하기
나에게 선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