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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永外寇: 조선 세종 1년(1419)에 이종무를 삼군 도체찰사(都體察使), 유정현을 삼군 도통사(都統使)로 하여 왜구의 근거지인 쓰시마섬[對馬島]을 정복한 일. 대마도는 본래 신라에 속한 땅이었으나 점차 일본인들이 거주하게 되면서 왜구의 땅으로 변하게 되었다. 대마도는 인구가 적고 농토가 척박하여 농사에 적합하지 않아 기근을 면하기 어려운 곳이었다. 더구나 고려 말에서 조선 초에는 일본 국내의 내란으로 정상적인 교역을 통한 식량의 구입이 어려운 상태였으므로 몰락한 무사와 농민 등 빈민이 증가하여 중국과 한반도에서 약탈을 감행하였다. 이처럼 중국 연안에서 활동한 일본인 해적 집단을 왜구라 하였는데, 고려 말 조선 초에 왜구를 근절하기 위해 그들이 주 활동 영역으로 삼고 있던 대마도를 세차례에 걸쳐 정벌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대마도 정벌 (신정일의 새로 쓰는 택리지 3 : 경상도, 2012. 10. 5., 신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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