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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흐름
연주: 장-기안 케라스(첼로), 라파엘 잉베르(색소폰), 피에르-프랑수아 블랑샤르(피아노), 소니 트루페(드럼, 퍼커션)
장-기안 케라스가 프랑스 출신 색소포니스트 라파엘 잉베르를 포함한 재즈 뮤지션과 클래식 뮤지션들이 함께한 새로운 프로젝트 앨범을 발표한다.
[Invisible Stream]은 잉베르를 비롯 프랑스의 재즈 뮤지션 피에르-프랑수아 블랑샤르(피아노), 소니 트루페(드럼, 퍼커션) 장-기엔 케라스로 구성된 재즈-클래식 쿼텟의 첫 음반이다. 재즈는 물론 클래식의 영역까지 넘나들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잉베르는 이번에 첼로가 가미된 편성으로 클래식과 재즈를 접목하는 시도를 감행하고 있다.
5파트로 구성된 19분짜리 ‘Akim's Spirit’은 현대 재즈의 이디엄을 적극 반영한 긴장감 가득한 곡이며 잉베르의 베이스 클라리넷과 케라스의 첼로가 인상적인 바그너의 ‘오, 너는 나의 사랑스러운 저녁 별’은 마치 ECM 사운드가 연상되는 서정성이 돋보이는 트랙이다. 이외 실내악적인 느낌으로 재해석된 재즈 거장 오넷 코울먼의 ‘Beauty Is a Rare Thing’과 잉베르의 자작곡 등이 수록되어 클래식의 기품, 재즈의 즉흥성이 조화를 이룬 깊이 있는 유럽 재즈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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