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빅뱅 후 1조분의 1초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우주와 물질의 기원을 밝히는 지적 여행”
힉스입자를 발견한 CERN 소속 입자물리학자,
리처드 도킨스와 칼 세이건의 뒤를 잇는 이 시대의 과학커뮤니케이터
해리 클리프가 풀어내는 최신 현대 물리학이 밝힌 이 세상을 만드는 법
과학의 시대를 살아가는 이를 위한
누구나 끝까지 읽을 수 있는 대중과학 교양서
이 책은 방대하고 심도 있는 고급 과학지식을 다루고 있으면서, 과학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라도 끝까지 쉽게 읽을 수 있는 대중과학 교양서다. 저자는 대중 독자를 위해 다른 과학책과 구별되는 독특한 특징을 이 책에 담았는데, 먼저 실험과학자라는 자신의 전문 분야를 살려 어려울 수 있는 과학 지식을 이론적인 설명에만 치중하지 않고 직접적인 실험과 발견을 통해 보여준다. 또한 『단 하나의 방정식』을 쓴 미치오 카쿠처럼 실제 연구소를 방문해 기계와 연구하는 과학자를 보여줘 마치 그곳에서 있는 것처럼 생생한 현장감을 느끼게 해준다. 진지한 과학 이야기 사이에 웃음이 터지게 하는 유머도 곳곳에 자리하고 있는데, 회의가 너무 많아서 일에 지장을 받자 회의를 줄이는 회의팀을 만들어 결국 회의가 더 많아졌다는 일화나 이론물리학자가 틀렸다는 걸 증명할 때 가장 즐겁다는 저자의 짓궂은 말 등 자신도 모르게 최신 현대 과학을 이해하면서 키득거리며 웃고 있는 자신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과학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에게 과학은 단순히 기술이 아닌, 우리의 생각과 판단의 큰 축을 구성하는 지식이자 사상이 되었다. 이전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모습으로 변화할 세상 속에서 과학은 이제 멀리서 봐야만 할 존재가 아니다. 과학에 관심 있다면 그 누구라도 끝까지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친절한 과학책, 『다정한 물리학』을 한번 읽어보며 과학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져 보자.
닫기
수량감소
수량증가
16,500
원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총
1
개
16,500
원
카트에 넣기
바로구매
선물함에 넣기
바로 선물하기
나에게 선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