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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집중치료실에서 깨닫는 생명의 소중함”
신생아 의사는 생후 4주 미만의 신생아나 미숙아를 진료한다. 저자는 1세대 신생아 의사로, 우리나라 신생아·미숙아 집중치료의 산증인이다. 세브란스병원 소아과 교수, 세브란스병원장, 대한신생아학회장을 지냈다.
『세상이 궁금해서 일찍 나왔니?』는 저출생 시대 아기 살리기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다. 일평생 탄생의 신비를 지켜보고 노심초사 어린 생명을 살리기 위해 애써 온 노의사의 고백이다.
응급환자로 인큐베이터에 실려 오는 신생아, 태어나자마자 숨을 쉬지 못하는 아기, 엄마 뱃속에서 40주를 채우지 못한 미숙아, 출생체중이 1kg밖에 되지 않는 저체중아를 살리는 ‘생명의 파수꾼’들을 만나볼 수 있다.
신생아집중치료실은 작디작은 아기들을 살리기 위해 모든 의료진이 24시간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는 치열한 싸움터이면서, 털모자를 쓴 천사 같은 아기들이 곤히 잠자고 있는 따듯한 요람이기도 하다.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신생아집중치료실이라는 특별한 공간으로 초대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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