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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시앙 브루트
파리 앨범 "2개의 사랑"
프랑스의 아코디언 연주자 펠리시앙 브루트가 조세핀 베이커가 불렀던 샹송 "나의 두 개의 사랑"에서 제목을 빌려온 이 음반은 자신의 악기 아코디언과 파리, 두 개의 대상에 대한 애정을 담고 있다.
쇼팽 "전주곡 op.28-4"는 페르 라셰즈 묘지와, 스트라빈스키 "희생의 춤"은 상젤리제와, 피아졸라의 "지타"는 물랭루즈와 짝을 지으며 파리의 명소와 파리지앵 작곡가들의 음악을 연결하고 있다. 피에르 뒤무소가 지휘하는 보르도 아키텐 내셔널 오케스트라와 티보 가르시아, 에드가 모로 등 에라토의 아티스트들이 게스트로 참여해 음반을 더욱 빛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