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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만: 첼로 협주곡, 드뷔시: ‘렌토보다 느리게’, 멘델스존: ‘협주적 변주곡’ op.17 외
미클로시 페레니(첼로), 언드라시 켈러(지휘), 콘체르토 부다페스트, 데네시 바리온
첼로의 거장, 미클로시 페레니가 Tacet 레이블의 ‘서머리’ 시리즈 2탄의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노래하는 악기로서의 첼로의 본질을 파고든 음반으로, 여기서 페레니는 슈만 첼로 협주곡을 중심으로 멘델스존, 드뷔시, 마르티누, 코다이, 버르토크의 작품을 들려준다. 19세기 낭만주의에서 20세기 음악에 이르는 다양한 대곡과 소품 중 페레니가 평생 연주한 작품만을 고른 것으로, 여전히 녹슬지 않은 노대가의 기량과 섬세한 해석을 엿볼 수 있는 인상적인 음반이다. 켈러가 이끄는 콘체르토 부다페스트의 데네시 바리온의 피아노 연주 역시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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