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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앙: [잊힌 제물], [미를 위한 시], [크로노크롬]
미하엘 길렌(지휘), 빈 ORF 방송교향악단
미하엘 길렌과 빈 ORF 방송교향악단의 가장 중요한 실황 녹음을 음반화한 이 시리즈에서 올리비에 메시앙의 대규모 관현악곡을 소개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베토벤과 말러 해석자로 먼저 알려졌지만 사실 미하엘 길렌은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현대음악 해석자 중 한 명으로, 이 메시앙 음반은 그의 지휘 예술을 논할 때 빠질 수 없는 중요한 기록이다. 1991년과 1996년 실황 연주로, 새 울음소리가 다시 등장하는 [크로노크롬]이나 그리스도의 십자가 수난을 주제로 한 [잊힌 제물] 등 모두가 작곡가의 핵심 메시지를 품고 있다. 사라 레너드의 노래도 역시 감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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