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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를: 미사 ‘논 시네 쿠아레’
파비오 보니초니(지휘), 라 리소난차
바로크 음악 해석에서 자신만의 독자적인 시각과 감각적인 연주로 큰 지지를 받는 파비오 보니초니와 라 리소난차가 케를의 미사곡을 들려준다. 카리시미의 제자이자 파헬벨의 스승으로 빈 궁정에서 활동했던 요한 카스파르 케를은 비버와 더불어 바로크 시대 남독일 교회 음악을 대표할 만한 작곡가였다. 카리시미의 또다른 제자 샤르팡티에가 프랑스 교회 음악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면 케를은 독일에서 비슷한 역할을 맡았는데, 풍부한 기악 반주(스틸레 콘체르타토)가 붙은 그의 미사곡은 능수능란한 대위법과 듣는 이의 감정을 뒤흔드는 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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