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슈베르트: 현악사중주 12번 "콰르텟자츠" & 15번
쇼스타코비치 생전에 맺은 인연으로 50년 이상 그에 대한 독보적인 권위를 인정받은 피츠윌리엄 사중주단은 창단 멤버인 비올리스트 앨런 조지가 아직 후배들과 화음을 이루고 있다.
다작은 아니지만 내놓는 음반마다 적잖은 반향을 불러모으는 이유는 선곡부터 녹음까지 치열한 장인정신을 잃지 않기 때문이다.
45분에 이르는 슈베르트의 마지막 사중주는 같은 시기 베토벤의 형이상학과 경쟁하는 약동하는 생명력을 담고 있다. 단악장의 '콰르텟자츠'를 더하는 데 그치지 않고 슈베르트 권위자 브라이언 뉴볼드가 작곡가의 유고를 바탕으로 완성한 두 번째 악장을 더했다.
★ 디아파종 만점 ★
* 연주: 피츠윌리엄 사중주단
닫기
수량감소
수량증가
19,900
원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총
1
개
19,900
원
카트에 넣기
바로구매
선물함에 넣기
바로 선물하기
나에게 선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