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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모조, 언컷, Q 등 각종 음악 평론지의 극찬을 받으며 인디씬의 새로운 영라이언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영국 출신의 여성 포크록 그룹 더 스테이브스의 2012년 데뷔작.
비틀즈, 롤링 스톤즈, 레드 제플린 등 거물급 뮤지션들의 프로듀서로 알려진 Glyn과 Ethan Johns이 참여하여 화제가 되었던 이들의 데뷔작은 탁월한 송라이팅과 순수함과 중독성이 동시에 존재하는 탁월한 가창력 등이 이상적으로 조합된 웰메이드 사운드를 들려준다.
'Wisely & Slow', 'Gone Tomorrow' 등 12곡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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