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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부터 10년 동안 그림책과 그래픽 노블을 만들어 온 미바와 조쉬 프리기의 첫 에세이집 『그게 다는 아니에요.』가 출간되었다.
『다시 봄 그리고 벤』, 『셀린&엘라; 디어 마이 그래비티』, 『셀린&엘라; 문득 네 생각이 났어.』그래픽 노블과 그림책으로 여러 층위의 감정들을 섬세하게 풀어낸 미바와 조쉬 프리기, 두 사람의 내밀한 이야기들이 산문집에 담겨 있다.
“그림 뒤에, 끝맺지 않은 문장 뒤에 전하고 싶은 마음들을 놓아두고는 했습니다. 어떠한 문장 안에 마음을 다 담는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처럼 느껴졌으니까요. 그것은 하나의 장면이거나 흐름 같은 것이어서, 특정한 색과 형태로 때로는 소리로 전해져야만 하는 것들이었습니다. 적어도 그렇게 생각했었지요. 말로 하는 것보다는 글이, 글보다는 장면으로 표현하는 것이 익숙한 사람들입니다만, 그림으로는 다 담지 못했던 마음들을 엮었습니다.”
- 작가의 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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