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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필의 전설적인 3인의 악장들의 독주를 담은 첫 LP 앨범으로, 에리히 뢴, 후고 콜베르크, 미셸 슈발베의 솔로 연주를 2LP에 담았다.
에리히 뢴은 실내악 연주에 특히 뛰어난 것으로 정평이 난 연주자로, 베를린 필 탈퇴 후 북독일 방송교향악단에서 악장을 맡았으며,
콜베르크는 골드베르크의 후임으로 베를린필의 악장이 된 후 푸르트뱅글러와 조지 셀 시대에도 자신의 음악적 신념을 관철했던 것으로 알려져있다.
또한 미셸 슈발베는 카라얀에게 발탁되어 그의 오른팔로서 수많은 명연을 연주해냈던 전설의 악장이었다.
베를린 필의 전설적인 3인의 악장들의 독주를 비교 감상할수 있는 것도 이 앨범의 매력이다.
이 레코딩은 원래 Melo Classic이 CD로 발매했던 음원으로, Altus 레이블에서 LP 발매용으로 새롭게 리마스터링하여 아날로그 마스터 테이프를 제작하여 LP로 제작하였다.
[구매시 참고사항] 상기 LP는 한정판의 고가 상품이므로, 명확한 제작상의 결함이 아닌, 음질 불량과 경미한 구겨짐, 박스 파손 등의 사유로 반품은 불가함을 알려드리오니, 양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