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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레나 노이다우어(바이올린), 볼프강 브루너(포르테피아노)
이미 독일 최고의 젊은 바이올리니스트로 떠오른 레나 노이다우어가 볼프강 브루너와 함께 슈베르트의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D408, 384, 408, 574)을 들려준다.
첫 세 곡은 출판 이후 줄곧 소나티나로 알려졌지만 어떤 의미로든 뛰어난 소나타 작품이며, 한 해 뒤에 만들어진 A장조 소나타는 슈베르트 특유의 서정미가 돋보이는 다채로운 작품이다. 노이다우어는 거트현으로 차분하면서도 섬세한 해석을 들려주며, 브루너는 두 종류의 포르테피아노를 가려 쓰며 상상력이 풍부한 뛰어난 연주로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