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있게 전하는 어린이들의 진솔한 마음과 일상 어린이 독자들이 먼저 알아본 인기 동화책 시리즈 〈숭민이의 일기〉 실제 어린이가 쓴 일기냐는 질문을 많이 받을 만큼 〈숭민이의 일기〉 시리즈는 요즘 아이들 마음과 현실을 잘 그려 냈기로 유명하다. 첫 번째 일기인 《내 다리가 부러진 날》에선 다리가 부러진 일을 계기로 숭민이가 반에서 가장 예쁜 백정민을 사이에 두고 반에서 가장 힘이 센 성기성과 원치 않는 힘겨루기를 하게 되며 겪는 이야기다. 두 번째 일기 《나만 잘하는 게 없어》는 친한 친구들이 재능을 발견하는 것을 보고 숭민이도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관심을 갖고 있는 게 무엇인지 찾아가는 이야기다. 세 번째 일기인 《맘대로 되는 일이 하나도 없어!》에선 되는 일이 하나도 없는 숭민이에게 부모님이 이사를 가야 한다는 날벼락과 같은 소식을 전하며 어려움 속에 빛나는 우정(?)을 이야기한다. 네 번째 일기인 《나 진짜 귀신을 봤어!》는 귀신 장난을 하며 벌어지는 소동을 담았다. 다섯 번째 일기인 《내가 널 좋아하나 봐》는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 숭민이의 짝사랑이자 첫사랑 이야기이다. 여섯 번째 이기 내 인생 최고의 하루 는 숭민이의 꽈배기처럼 꼬여버린 최악의 하루를 그린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는 숭민이! 〈숭민이의 일기〉 시리즈는 코믹한 이야기를 은유적으로 절묘하게 표현하는 박정섭 작가의 그림으로 더욱 빛을 발한다. 세련되면서도 유머 있게 표현한 그림을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아이는 물론이고 어른들도 잠시 잊고 지낸 유년 시절을 떠올리며 낄낄대며 읽을 것이다. 〈숭민이의 일기〉 시리즈는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도서, 경남독서독후감대회 추천 도서, 어린이도서연구회 및 아침독서신문, 서울시교육청 추천 도서로 선정되었다.  
저자: 이승민
내 다리가 부러진 날 (숭민이의 일기 시리즈)[ 양장 ] 나만 잘하는 게 없어 (숭민이의 일기 시리즈)[ 양장 ] 맘대로 되는 일이 하나도 없어! (숭민이의 일기 시리즈)[ 양장 ] 나 진짜 귀신을 봤어! (숭민이의 일기 시리즈)[ 양장 ] 내가 널 좋아하나 봐 (숭민이의 일기 시리즈)[ 양장 ] 내 인생 최고의 하루 (숭민이의 일기 시리즈)[ 양장 ] 맙소사 오해해서 미안해 (숭민이의 일기 시리즈)[양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