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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코딩: 2022년 5월 26-27일, 에센 필하모니 (독일)
2002년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제1회 게오르그 숄티 지휘자 콩쿠르에서 우승한 토마스 네토필은 체코의 차세대를 책임질 지휘자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가 에센 필하모니커와 협연한 이 앨범에는 독창과 합창이 함께하는 말러의 대규모 교향곡 2번 '부활'이 수록되었다. 네토필의 연주는 체코와 깊은 인연을 맺은 말러의 음악에 대한 공감을 바탕으로, 과도한 템포나 역동성 없이 정통적인 해석에 따라 음악의 흐름을 최대한 존중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 이 CD의 수록시간은 83분이 넘는 장시간이므로, 일부 플레이어는 정상적으로 재생이 불가능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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