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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 니시 도미누스 외
비발디의 [니시 도미누스]의 녹음은 많았지만, 이처럼 거시적인 안목으로 접근한 경우는 전에 없었다.
앨범은 비발디보다 거의 150년 전에 활동했던 초기 성직자 음악가들에서 시작한다. 세라피노 라치와 프란체스코 소토 데 랑가(첫 번째 '카스트라토'로 전한다) 모두 오라토리오 양식을 창시한 필리포 네리 시대를 살았다. 이들은 자선과 음악활동을 하나로 엮었고, 이는 '오스페달레 델라 피에타'라는 베네치아 소녀 보육원의 책임자였던 사제 비발디까지 연결된다. 나아가 아내를 추모하는 로카텔리 신포니아를 더해 반동 종교개혁 시대 여성성이 음악에 미친 영향까지 탐구한다.
“차이지크의 순수한 음색, 유연한 기교... 가장 매혹적인 니시 도미누스 연주 중 하나”- BBC뮤직매거진
★ BBC뮤직매거진 만점, 오페라지 다이아몬드 ★
* 연주: 에파 차이치크(메조 소프라노), 르 포엠 아르모니크, 뱅상 뒤메스트르(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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