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름 방학,
‘집캉스족’ 그레그는 완벽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
여름 방학이 되면, 온 동네 아이들은 밖으로 나가 뜨거운 태양 아래서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하지만 그레그는 방학 내내 집 안에서 커튼을 치고 게임하는 것을 더 좋아하는 ‘집캉스족’이에요. 그레그가 생각하는 완벽한 여름 방학은 바로 ‘규칙도 없고 책임질 일도 없는’ 하루하루를 평화롭게 보내는 것! 하지만 그레그네 엄마의 생각은 조금 달라요. 엄마는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일광욕을 즐기고 바삐 몸을 움직여야만 완벽한 여름 방학이라고 철석같이 믿고 있어요. 아니나다를까, 엄마가 기획한 바캉스는 단 몇 시간 만에 실패로 끝나고, 방학 동안 단짝친구 롤리와는 점점 사이가 멀어지고, 소원이었던 반려견 기르기마저 의도치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과연 그레그는 기대한 만큼 완벽한 여름 방학을 보낼 수 있을까요?
닫기
수량감소
수량증가
8,000
원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총
1
개
8,000
원
나에게 선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