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 메조소프라노 정삼미
따뜻한 감성, 지적인 음악, 섬세한 소리를 겸비한 Mezzo Soprano 정삼미는 선화예중, 예고,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했고 대학 재학시절 러시아 S.PETERSBURG 국립음악원을 수료했다. 이후 이태리 13년 유학중 G.MARTUCCI 국립음악원을 졸업하였고, G.MARTUCCI 음악원 연구생과정(2년), 국제성악협회 소속 ACCADIMIA INTERNAZIONALE DELLE ARTI (국제음악예술아카데미)에서 최고 연주자 3년 과정과, 오페라 심화연구 3년 과정을 최고 점수로 졸업했다.
또한 이탈리아 현대음악협회 모차르트 오페라 전문 연주자 과정 (사사 Daniele Abbado, Leone Magiera), ISTITUTO CULTURALE DI ROMA 에서 뮤지컬 전문사 과정 등 고전과 현대를 넘나드는 폭넓은 음악영역 과정을 수료했다.
스칼라 극장과 더불어 이태리 3대 오페라 하우스로 손꼽히는 200년 전통의 산 까를로 국립극장에서 국제 공개 오디션을 통해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에서 헨젤 역과 모래 요정 역에 더블 캐스팅되어 동양인에게 기득권을 넘겨 주지 않는 유럽 무대에서 주연으로 출연하며 신문 방송 매체에서 ‘작은 거인’이란 호평을 받았다. 이후 「헨젤과 그레텔」은 산 까를로 국립 극장과 살레르노의 베르디 국립극장과 더불어 공연되었다.
13년간의 이태리 유학을 마치고 2008년 귀국하여 예술의 전당 귀국 독창회를 시작으로 세 번의 독창회와 각 학회를 통한 활발한 음악 활동과 오페라 예브게니 오네긴 등 각종 미사와 오케스트라 협연 그리고 본인이 이끄는 선재 오페라단을 통해 기획력이 돋보이는 실험적 공연과 다양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울 시립대, 성신여대, 동덕여대, 목원대, 선화예고, 경기예고 강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안양대학교 음악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닫기
수량감소
수량증가
13,400
원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총
1
개
13,400
원
카트에 넣기
바로구매
선물함에 넣기
바로 선물하기
나에게 선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