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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건반음악 작품들
페데리카 비안키(클라비침발룸, 하프시코드)
건반 음악의 초창기 역사는 극히 최근에서야 음악가, 청중이 관심을 갖기 시작해서 그 진가가 조금씩 알려지고 있다. 이 음반에서 페데리카 비안키는 중세 클라비침발룸, 거트현을 맨 16세기 이탈리아 하프시코드, 16세기 하프시코드를 복제한 악기로 중세 시대부터 바로크 초기에 이르는 다양한 작품을 들려준다. 건반 음악이 아직 성악의 그늘에 머물며 변주와 즉흥연주로 서서히 자신만의 목소리를 찾아가는 과정이 담긴 귀중한 기록이며, 연주 또한 옛 음악에 필요한 양식미와 지나치지 않은 상상력이 조화를 이룬 수연이다. 건반 음악에 관심 있는 애호가들을 위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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