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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라 해니건 - 베르크 가곡과 말러 교향곡 4번
베르크: 7개의 초기 가곡, 4개의 가곡 op.2 /말러: 교향곡 4번(에르빈 슈타인 편곡 실내악 버전)
베르크로 전반부를, 말러로 후반부를 장식한 이 앨범은 팬데믹 기간 무관중 공연의 실황이다. 피아노 반주(베르크)와 대편성 관현악(말러)의 편곡을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단원 11인이 대신했다. 해니건은 'Sehnsucht'라는 제목이 세기말 빈을 대변하지만 정확한 번역은 어렵다고 말한다. 흔히 '갈망', '동경'이라고 옮기는 'Sehnsucht'는 멀리 떨어진 사물, 사람을 향한 그리움, 간절함을 응축한다. 바로크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성악가로 또 지휘자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인 해니건이 네덜란드 젊은 바리톤과 지휘자의 멘토로 신 빈 악파에 말러가 보여준 것과 같은 영향력을 전한다.
★ 오페라지 다이아몬드 ★
* 연주: 바버라 해니건(소프라노), 라울 스테파니(바리톤), 카메라타 RCO, 롤프 페르베크(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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