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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크너: 교향곡 9번 (SACD)
이반 피셔가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 함께 브루크너 교향곡 9번을 내놓았다. 교향곡 7번 이후 근 십년만의 브루크너 녹음이다.
피셔는 브루크너가 9번 3악장을 완성했을 때 70세였기 때문에 자신도 작품에 대한 존경의 의미를 담아 70세가 되기 전까지는 9번 교향곡의 녹음을 보류해왔다고 고백하고 있다. 또한 최근 다양하게 시도되고 있는 피날레 보필본에 관해서는 밀로의 비너스 상에서 팔을 복원하려는 시도에 비유하며 3개의 악장으로 작품은 충분히 완결되었음을 강조한다. 피셔의 작품에 대한 애정은 일반적인 연주보다 빠른 템포 속에서 투명한 구조와 균형미로 구체화된다.
* 연주: 이반 피셔(지휘),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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