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20여 년에 걸친 탐구의 빛나는 성과
프란츠 리스트는 어린 시절 베토벤 앞에서 연주해 격려를 받은 뒤로 이 위대한 작곡가에 대한 존경심을 버린 적이 없었다. 그가 훗날 베토벤의 교향곡 전곡을 피아노용으로 편곡한 것은 이 존경심의 표현이었다.
[디아파종]이 역사상 최고의 리스트 전문가 10명 중 하나로 꼽은 바 있는 이탈리아 출신 피아니스트 조반니 벨루치는 이 세트에서, 20여 년에 걸쳐 리스트와 베토벤의 음악을 탐구한 성과를 빛나는 연주로 승화해냈다.
그는 직접 상세하게 쓴 내지 해설을 리스트의 말을 빌어 이렇게 마무리하고 있다.
“피아노는 나의 말이요, 나의 삶이다.”
닫기
수량감소
수량증가
29,900
원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총
1
개
29,900
원
카트에 넣기
바로구매
선물함에 넣기
바로 선물하기
나에게 선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