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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렷한 주제의식이 돋보이는 에벤의 오르간 작품들
체코 작곡가 페트르 에벤(1929~2007)은 교회음악과 오르간 음악의 작곡가로서 세계적인 명성을 누렸다.
이 세트는 세 장의 음반으로 구성으로 되어 있으며, 각 장은 다른 표제와 주제를 지닌다.
첫 장 ‘황야에서 외치는 소리’는 젊은 시절의 작품들을, 두 번째 장 ‘악마는 세부에 깃든다’는 괴테의 동명 희곡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한 ‘파우스트’을 중심으로, 세 번째 장 ‘신의 보상’은 구약성경의 욥기 부분을 오르간과 내레이션을 위해 재구성해 쓴 작품들을 담고 있다.
현존하는 최고의 에벤 전문가 중 하나인 자네트 피셸의 연주에는 권위와 확신이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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