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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트로 노래한 신화와 요정의 세계
이 음반은 요정이나 신화 혹은 시의 세계를 다룬 작품 위주로 수록했다. 표제작이기도 한 라이네케의 ‘운디네 소나타’에서 운디네란 물의 정령을 가리킨다. 한편 드뷔시와 쥘 무케의 작품에 등장하는 판(파우누스)은 인간과 염소가 뒤섞인 모습을 한 목신으로, 팬플루트를 처음으로 만든 이라는 전설이 있다. 무케는 작품 제목을 아예 ‘판의 플루트’라고 함으로써 플르투라는 악기와 판을 직접 연결하고 있다. 알베르 도옌이 23세 때 쓴 ‘그리스의 시’는 다섯 악장으로 이루어진 곡으로, 드뷔시의 영향을 강하게 보여주는 아름다운 연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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