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이 상품은 YES24에서 구성한 상품입니다.(낱개 반품 불가).
[도서] 아다마, 테러를 향한 외침 : 무슬림 차별에 맞선 소녀 이야기
테러리스트로 몰린 열여섯 살 소녀가
진정한 자유를 되찾기까지
『아다마, 테러를 향한 외침』은 무슬림 차별에 맞선 소녀 아다마 바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다마는 아프리카 기니에서 뉴욕으로 온 이민자 가족의 맏딸로 무슬림이다. 2001년 9·11 테러 이후 미국 내 반이슬람 정서가 심해지면서 아다마는 이유도 알지 못한 채 FBI에 끌려가 온갖 인권 유린을 당했다. 열여섯 살 어린 나이에 그저 종교가 다르고 겉모습이 다르다는 이유로 죄인이 되었던 아다마의 이야기는 차별과 혐오가 어떻게 한 사람의 인생을 무너뜨리는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그들은 순진무구했던 내 삶을 송두리째 흩트렸다. 나와 아버지가 잡혀가던 날 가족들의 그 무력한 표정을 한시도 잊을 수가 없다. 그럼에도 나는 이 나라에 여전히 희망을 걸고 있다. 고난을 맛본 사람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욕구가 크기 때문이다.”
[도서] 프레시타, 난민을 위한 노래 : 소수민족의 희망이 된 소녀 이야기
탈레반의 총칼 앞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은 소녀
『프레시타, 난민을 위한 노래』는 아프가니스탄 소수민족으로서 난민이 된 프레시타 토리 잔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탈레반이 벌이는 테러와 학살의 위험 속에서도 끝까지 꿈을 포기하지 않는 프레시타의 모습이 깊은 감동을 자아낸다. 프레시타는 아프가니스탄의 가난한 소수민족 하자라족의 일원이다. 동양인의 외모를 지닌 칭기즈칸의 후예로 오랜 시간 동안 차별과 박해를 받았다. 학교에서는 친구들뿐만 아니라 교사에게까지 학대당하고, 탈레반은 아프가니스탄 곳곳을 공격하며 하자라족을 학살한다.
“어떤 집단에 속해 있다고 해서 박해와 억압을 받을 이유는 없다.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인간으로서 보호받고 존중받을 자격과 가치가 있다. 어떤 민족이나 인종, 계급이든 상관없이 사람의 생명은 하나같이 귀하고 소중하기 때문이다.”
[도서] 살바도르, 기후위기에 대한 도전 : 거대한 재난 속 빛을 든 소년 이야기
섬을 삼켜 버린 허리케인에 맞선
‘빛과 희망’ 프로젝트!
[빛을 든 아이들] 시리즈 제3권 『살바도르, 기후위기에 대한 도전』은 2017년 푸레르토리코를 강타한 역대급 허리케인 ‘마리아’를 겪고 살아남은 열다섯 살 살바도르의 이야기다. 태풍이 휩쓸고 간 섬은 그야말로 지옥이었다. 전기와 수도가 끊기고 섬의 모든 시설이 파괴되어 사람들은 암흑 속에서 절망만 가득한 상태였다. 살바도르는 상대적으로 안정된 집에서 보내는 자신의 삶에 감사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나선다. 바로 크라우드펀딩을 기반으로 한 ‘빛과 희망 프로젝트’다. 살바도르는 고통 속에서 신음하는 사람들의 집을 직접 방문해 그들의 손을 잡았고, 17개 시에 거주하는 3,500가구에 살바도르가 건넨 도움의 손길이 닿았다.
“나는 이웃의 고통을 모른 척할 수 없었다. 나에게는 머리를 가려 줄 지붕과 늘 함께하는 가족이 있으니, 그렇지 못한 사람들의 고통을 덜어 줄 책임이 있다고 생각했다.”
[도서] 프란치, 인종차별을 넘어 행진 : 흑인 인권을 드높인 소년 이야기
피부색으로 차별받지 않기 위해
당당히 거리로 나선 소년
[빛을 든 아이들] 시리즈 제4권 『프란치, 인종차별을 넘어 행진』은 인종차별에 맞서 흑인의 인권을 위해 앞장선 프란치 루진코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뉴욕시 브루클린에서 아프리카계 미국인으로 태어난 프란치는 자라면서 여러 종류의 인종차별과 인종 프로파일링(인종이나 민족을 범죄의 근거로 판단하는 편파적 수사)을 경험했다. 이후 고등학생 때 백인 특권층이 대다수인 공립 영재학교에서 흑인 학생회를 만들고, 학생회장이 되었다. 흑인 차별 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활동을 하면서 실천 운동가로서 리더십을 발휘했다. 2020년 백인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조지 플로이드라는 흑인이 목숨을 잃는 사건이 발생하자 본격적으로 흑인 인권과 해방을 위해 앞장섰다.
“시위운동에 참여하면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도덕적인 태도와 품성을 지키는 것이었다.시위 현장에서 벌어지는 소란과 폭력이 주가 되면 안 되었다. 우리는 전략적일 필요가 있었다.
닫기
수량감소
수량증가
46,800
원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총
1
개
46,800
원
카트에 넣기
바로구매
선물함에 넣기
바로 선물하기
나에게 선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