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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로맨스 판타지 분야 베스트셀러!
2014년 독일 최대 독자 커뮤니티 러블리북스(lovelybooks)주최
독자들이 선정한 올해의 책 1위!
“책에 적힌 말, 지식과 지혜는 숨겨져선 안 돼. 그 모든 것은 인간의 영혼을 성장시키니까. 언어와 말은 미래를,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유일한 무기야.”
책과 대화할 수 있는 신비한 능력을 가진 소녀 루시는 국립도서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살아간다. 그녀는 우연히 운명처럼 다가온 남자, 네이선에게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는다. 그러나 누군가 책들을 없애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세상 속에서도,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도 책과 저자의 이름이 먼지처럼 사라진다. 그 일에 네이선이 얽혀 있다고 의심하는 루시. 한편, 루시의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이 하나 둘씩 의문의 사고사를 당하고, 이제 그 손길은 루시의 목을 조여 오는데…….
《북리스 사가》 3부작은 런던 국립도서관 지하 문서실에서 벌어지는 수수께끼의 사건을 풀어낸 소설이다. 작가의 독특한 상상력으로 탄생한 ‘페르펙투스’는 책의 소중함을 모르는 무지한 인간들에게 귀중한 책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이 세상의 모든 책들을 수집하는 소수의 특권자 연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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