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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선생님 길들이기
학교 현장에서 어린이들과 생활하며 친구처럼 함께 놀고 마음을 나눈 송언 선생님의 이야기 선물 《선생님 길들이기》가 별숲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에 실린 세 편의 단편동화에는 어린이의 순수하고 해맑은 동심 세계가 아름답게 펼쳐집니다. 어른들이 어린이의 마음을 품어 안아 어린이들이 행복하게 되길 간절히 바라는 작가의 따뜻한 시선이 세 편의 작품마다 짙게 배어 있습니다. 어린이에게 결코 가르치려 들지 않고, 강요하지 않으며, 어린이의 마음속으로 들어가서 함께 어울리며 살고픈 작가의 진실한 마음이 커다란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도서] 바이러스를 막아라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존재, 바이러스와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노경실 작가의 창작동화 『바이러스를 막아라』 별숲에서 출간되었습니다. 갑자기 등장해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아넣는 바이러스에 맞서서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과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을 간직하고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이야기입니다. 한 편의 재난 영화를 보듯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고 긴장감 있게 펼쳐집니다. 바이러스의 공격으로 전 세계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죽게 되자, 사람들은 공포 속으로 빠져들고 맙니다. 상점과 학교, 공공시설 등 사람들이 이용하는 건물들은 모두 문을 닫고, 사람들은 바이러스 전염을 경계하느라 서로를 의심하고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그렇듯 힘들고 고통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보육원과 특수 학교 아이들을 돌보는 아빠와, 바이러스 감염 환자를 치료하다가 감염되고 만 의사 엄마의 모습을 통해 독자들은 진한 감동을 받게 될 것입니다.
[도서] 여덟 살 우주
일곱 살 인생과 여덟 살 인생은 달라도 너무 달라 정말 힘들어! 여덟 살 어린이 마음속에 용기를 심어 줄 신양진 작가의 동화책 『여덟 살 우주』가 별숲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여덟 살 아이의 꾸밈없고 솔직한 마음을 재치 있고 익살맞게 담아내어, 어린이들이 흥미를 잃지 않고 끝까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여덟 살 이우주는 학교와 동네에서 온갖 사건을 일으키는 말썽쟁이입니다. 문제가 생겨서 가면 언제나 이우주가 있습니다. 툭하면 아빠에게 혼나고, 엄마 한숨도 많아지고 있지요. 하지만 알고 보면 이우주는 잘못한 게 없어요. 조금 서툴지만 자기에게 주어진 여덟 살 우주를 잘 헤쳐 나가고 있지요. 활발하고 호기심이 많은 여덟 살이라서 자꾸 오해를 받는 거예요. 선우가 지렁이를 잡아 여자아이들을 놀래킬 때 우주는 그냥 따라다니며 웃은 것뿐이거든요. 물론 웃음소리가 컸던 건 사실이에요. 교실 바닥에 떨어져 있던 만년필도 그냥 주워서 가지고 있었어요.
[도서] 스티커 탐정 컹크 1 : 황금 메달과 덜컹 버스
달리는 버스 안에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추리 모험!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을 위한 추리 동화 시리즈 『스티커 탐정 컹크 1 : 황금 메달과 덜컹 버스』가 별숲에서 출간되었습니다. 귀엽고 깜찍한 주인공 컹크와 저마다 개성을 뽐내는 등장 동물들이 어린이들을 흥미로운 추리 세계로 빠져들게 합니다. 추리 동화는 자칫하면 복잡하고 어려울 수 있는 장르이지만, 『스티커 탐정 컹크 1 : 황금 메달과 덜컹 버스』에서 벌어지는 사건과 이를 해결해 나가는 추리 과정이 초등 저학년 어린이 눈높이에 딱 맞게 전개됩니다. 컹크와 함께 사건을 꼼꼼히 조사해 나가다 보면 어느새 어린이 독자들도 섬세한 관찰력과 사건을 해결하려는 적극적인 자세를 갖게 됩니다. 또한 이야기가 펼쳐지는 공간적 배경은 예쁜 동화 세상의 모습을 잘 담고 있어서, 책을 읽는 내내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도서] 신통방통 호랑이 발톱
사람들을 마구 잡아먹던 욕심 많은 호랑이가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사람들을 구하며 사는 이야기 몇 년 전 환경부가 진행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우리 생물’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할 만큼 호랑이는 우리 한민족에게 아주 각별한 동물입니다. 단군 신화는 물론이고 각종 구전 설화나 민담, 민화의 주된 소재이기도 하지요. 한반도의 최상위 맹수였던 호랑이는 두려움의 대상이자 신성한 존재로 숭앙받았습니다. 그래서 옛사람들은 호랑이 그림 말고도 호랑이의 뼈, 이빨, 수염 등을 몸에 지녀 불행을 막고자 했습니다. 호랑이 발톱 역시 잡귀를 쫓고 재앙을 물리치기 위한 노리개 부적으로 사랑받아 왔지요. 별숲에서 출간한 박용숙 작가의 《신통방통 호랑이 발톱》은 호랑이 발톱을 탐욕의 결정체로 상징화하여 현대적인 의미로 재창조해 낸 창작동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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