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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기타의 초절기교 연습곡’을 정복하다
브라질을 대표하는 에이토르 빌라-로부스는 남미 작곡가답게 기타 음악도 썼는데, 수가 그리 많지는 않지만 질적인 면에서는 매우 뛰어나다. 특히 ‘12개의 에튀드’는 곡 하나하나가 엄청난 수준의 기교를 요구하며, 리스트의 ‘초절기교 연습곡’과 비견될 정도로 클래식 기타 레퍼토리 가운데 최고의 난도를 자랑한다. 바흐부터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탐구해 온 스웨덴 출신 기타리스트 예오르그 굴랴스는 여기서도 탁월한 음악성으로 각 곡이 요구하는 바를 기교뿐만 아니라 표현력 면에서도 무리 없이 소화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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