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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스타코비치: 진귀한 작품집(잘 알려지지 않은 50여년의 음악)
교향곡 14번(소프라노, 베이스, 피아노, 타악기와 피아노를 위한/ 작곡가 편곡), 바이올린 소나타(미완성), 솔로 피아노를 위한 4개의 소품, 말러 교향곡 10번 중 단편(네 손을 위한 편곡)
연주: 니콜라스 스타비(피아노), 박수예(바이올린), 세드릭 티베르기엥(피아노), 알렉산드로스 스타브라카키스(베이스), 에카테리나 바카노바(소프라노), 플로랑 조델레(퍼커션) 외
음반 속 대부분의 연주가 세계 최초 레코딩으로 쇼스타코비치의 작품 중 아주 진귀한 작품들을 세계적으로 유명한 젊은 연주자들의 연주로 레코딩되었다. 그 중 교향곡 14번 ‘죽은 자의 노래’는 성악과 타악기 파트는 그대로 두고 오케스트라를 피아노를 위한 버전으로 편곡한 곡이다.
특별히 쇼스타코비치가 큰 영향을 받은 말러의 교향곡 10번 1악장 중 약 8분의 미완성 작품은 네 손을 위한 버전으로 연주되고 있다. 박수예가 미완의 작품임에도 무척 사랑스러운 바이올린 소나타를 연주하고 있다.
2000년 ‘쇼팽 국제 대회’, 제네바 ‘지나 박하우어’ 대회에서 수상한 피아니스트 니콜라스 스타비, 2019년 차이코프스키 국제 대회 성악 부문 우승자인 알렉산드로스 스타브라카키, 런던 로열 오페라 극장에서 비올레타 역으로 데뷔하여 많은 유명 지휘자들과 활발히 협업하고 있는 소프라노 에카테리나 바카노바 등 희귀한 작품과 더불어 뛰어난 연주자들의 실력을 감상할 수 있는 매력적인 음반이다.
*Multi-ch stereo, SACD, DSD TT: 7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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