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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김신지 작가가 에세이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출간을 기념한 북토크를 진행한다. 『평일도 인생이니까』 『기록하기로 했습니다』를 통해 평범한 일상의 특별한 목격자로 사는 법을 노래했던 작가 김신지가, 이번에는 마음속 깊은 호주머니에서 ‘시간’이란 낱말을 꺼내 들었다. 언제부턴가 자신이 “나중에”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고 있음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바빠서 나빠지는 사람’이 되고 있음을 알아챈 그는 자신에게 필요한 건 오로지 ‘시간’뿐임을 깨달으며. 삶의 다른 가능성을 찾아 나선 김신지 작가의 성장 스토리를 함께 나누며 '시간'이 생기고야 비로소 얻게 된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상품 구성]
1.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1권 (정가 16,800원 -> 판매가 15,120원, 10% 할인)
2. 김신지 북토크 티켓 1장 (10,000원)
[북토크 상세]
1. 일시: 2023년 2월 9일 (목) 저녁 7시
2. 장소: 마음산책홀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20, 마음산책빌딩 지하1층)
3. 출연: 김신지 작가
*당일 저녁 6시 30분부터 현장에서 구매 회원의 성함과 연락처를 확인한 후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행사는 자율 좌석으로 진행합니다. 입장 후 원하시는 자리에 앉으시면 됩니다.
[구매/취소/환불]
1. 북토크 티켓만 별도 구매하실 수 없으며, 책과 북토크 티켓 세트 상품을 구매하신 경우 부분 취소/반품은 불가합니다.
2. 판매는 결제 완료 순으로 선착순 마감하며, 취소분이 발생하는 경우 추가 판매를 진행합니다.
3. 반품/환불 안내 :
본 상품의 반품/환불은 종이책과 북토크 입장권을 별도로 적용합니다.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행사일 직전 취소 시 북토크 입장권 금액(10,000원)에 한해 부분 환불됩니다.
2월 9일 이후 상품 반품을 원하시는 경우, 1:1 문의 또는 도서/음반 대표 전화(1544-3800)로 접수 하시면 반품 절차를 안내 드립니다.
1) 2/2 (목)까지 반품 접수 시: 북토크 입장권 금액 전액 환불 (종이책 반품 비용 별도 적용)
2) 2/3 (금) 반품 접수 시: 북토크 입장권 금액 10,000원의 30% 취소 수수료 제외 후 환불 (종이책 반품 비용 별도 적용)
3) 2/4 (토) ~ 2/8 (수) 반품 접수 시: 북토크 입장권 금액 10,000원의 50% 취소 수수료 제외 후 환불 (종이책 반품 비용 별도 적용)
4) 2/9 (목) 반품 접수 시: 북토크 입장권 금액 10,000원 전액 환불 불가 (종이책 반품 비용 별도 적용)
5) 코로나 확진 및 상해, 질병, 입원 등으로 인한 취소의 경우 '진단서' 증빙에 근거해 환불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