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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연정흠
Reminiscence 회상 -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슈베르트 작품
감각적인 테크닉과 섬세한 음악성으로 주목받는 바이올리니스트 박진수는 미국 맨해튼 음악대학 예비학교(Manhattan School of Music, Pre-college Division)를 졸업하였고, 벨기에와 스웨덴에서의 음악 공부를 거쳐 독일 쾰른 국립음대(Hochschule fur Musik und Tanz Koln)에서 학사, 석사과정을 졸업하였다.
어린 나이에 다양한 연주 활동으로 일찌감치 두각을 나타낸 그는 이탈리아 에우테르페 국제 음악콩쿠르 1위, 벨기에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Triomphe de I’Art 1위, 독일 쾰른 실내악 콩쿠르 콰르텟 부분 1위, 그리고 독일 베를린 STREICHWERK International String Competition, 뉴욕 국제음악 콩쿠르, 스웨덴 스톡홀롬 국제음악콩쿠르 등 세계 유수의 콩쿠르에서 연이어 수상하였고, 2019년 한국에서의 첫 독주회를 시작으로 무대에서 깊이 있는 연주를 보여줌으로 실내악 연주와 솔리스트를 넘나드는 연주자로 ‘정갈하고 섬세한 사운드와 흐트러지지 않는 테크닉의 소유자’로 호평 받고 있다.
피아니스트 연정흠은 서울에서 태어나 미국 월넛힐 예고를 졸업하고 뉴욕 메네스 음대에서 학사, 영국 길드홀 예술학교에서 석사과정을 졸업하였다, 그는 독주자와 협연자로 미국과 남미,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리투아니아, 스페인, 스웨덴, 영국에서 연주하였고 쁘하드, 크슈타드, 메줴브, 에스메랄다스 등 다수의 실내악 음악 페스티발에 초청되어 다니엘 아우스티리히, 캐서린불락, 린 챙, 미셸 레티엑, 아스트리드 슈윈, 그리고 이착 펄만 등 과 연주하였다.
‘Sehnsucht’, 슈베르트 하면 오래된 추억을 회상하는 듯 알려지지 않은 것에 대한 그리움, 연모 등을 떠오르게 한다. 그의 음악에는 풍부하고 섬세한 아름다운 추억들이 스며들어 있다.
그가 세상을 떠난 겨울 세상에 남겨진 그의 음악을 박진수의 데뷔 앨범인 ‘Reminiscence’는 그만의 솔직하고 담백한 감성을 담아내어 저마다의 낭만을 되새기게 하는 시간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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