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엘랑비탈』 삶의 역동과 희망
바야흐로 기후변화와 신냉전의 시대가 왔다. 지구상에서 수많은 사람들의 삶의 터전과 생태계가 위협받고, 서로가 서로를 악마화하고 있다. 이 시대에 과연 우리는 미래를 어떻게 그려나가야 할까? 이 시대에 진정한 연대와 공감이 가능할까? 기후변화와 신냉전의 시대에 문학예술은 과연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 백승진 작가의 『엘랑비탈』은 이러한 아픔의 시대 속에서 연대와 공감의 가능성을 찾아나서는 아픈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엘랑비탈'은 프랑스의 현대철학자 베르그송이 제시한 개념으로 '삶의 약동'으로 번역할 수 있다. 제목 그대로 병든 세상 속에서도 '삶의 약동'을 찾아나서는 이들의 이야기인 것이다.
닫기
수량감소
수량증가
12,000
원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총
1
개
12,000
원
카트에 넣기
바로구매
선물함에 넣기
바로 선물하기
나에게 선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