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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리히터 하저는 독일 드레스덴 출신의 피아니스트로, 특히 베토벤 작품 해석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는 지적이면서도 현대적인 연주와 함께, 독일의 피아니시즘의 진수를 들려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앨범은 정통 독일의 울림이 얼마나 폭넓고 풍부한지 여실히 나타내주며, 윤기넘치고 중후하며서, 견고한 구성감과 스케일로 연주한다.
수수한 느낌을 주지만, 연주에 귀기울이면 그 내면의 깊은 음악성에 감탄하게 되는 앨범이다.
[구매시 참고사항] 상기 LP는 한정판의 고가 상품이므로, 명확한 제작상의 결함이 아닌, 음질 불량과 경미한 구겨짐, 박스 파손 등의 사유로 반품은 불가함을 알려드리오니, 양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