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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 아이들먼의 최신작. 나 자신의 끝에 이르러 내놓을 것이 하나도 없다는 사실을 절감할 때, 그 사실을 인정할 때 비로소 내 안에서 하나님 나라가 시작된다. 더 이상 갈 곳 없는 인생의 벼랑 끝, 자신의 끝에 다다라 낙담한 이들에게 산 소망되시는 예수님을 소개한다. 나아가 세상 방향과 정반대로 움직이는, 역설적이고 반직관적인 크리스천의 삶의 양식들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