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하고 쉬운 과학 지식, 귀엽고 재치 있는 일러스트로 꽉 채운 왁자지껄 과학 만화!
어린이들이 처음 '과학'과 어떻게 만나느냐에 따라 이후 '과학'을 대하는 자세도 달라진다. 교과서 속 과학은 지루하고 어렵고 따분하기만 하다. 하지만 내 몸속, 지구에서 벌어지는 진짜 과학 현상은 알면 알수록 오히려 흥미롭고 신기한 일투성이다. 이 과학 만화책의 가장 큰 장점은 쉽고 재미있다는 것이다. 다채롭고 귀여운 일러스트부터 눈길을 끌고, 유머와 농담이 가득 찬 이 책은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생명체와 과학 현상들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이 책은 초등 어린이들을 위한 친절한 과학 안내서로서 어린이들이 궁금해하는 많은 과학 질문에 답해 주고, 의문을 가질 필요조차 없던 당연한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도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징그럽거나 지저분한 그림들이 잔뜩 나올지도 모르지만, 별난 식물들과 기분 나쁜 세균, 무시무시한 동물들 이야기로 틀림없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 것이다.
마이크 바필드 영국 노스요크셔 주에 사는 작가이자 만화가, 시인, 공연 예술가이다. 보통은 정신없이 어질러진 방에서 수백 권의 책에 둘러싸인 채 온종일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기 위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다.이때 엄청난 양의 차를 계속 홀짝홀짝 마셔 댄다.
이것저것들의 하루 1 똥, 말미잘 그리고 화산의 하루 이것저것들의 하루 2 바퀴, 파라오 그리고 매머드의 하루 이것저것들의 하루 3 갯벌, 한라산 그리고 고추장의 하루 이것저것들의 하루 4 우주 똥, 태양풍 그리고 빅뱅의 하루